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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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posts[오대산국립공원] 계방산, 상고대 맛집! 아름다운 설경을 만나다
2026년 1월 11일 토요일. 눈꽃과 상고대를 만나기 위해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한 국민 설산, 계방산을 찾았습니다. 9시 49분, 운두령에서 첫발을 내딛는 순간 차가운 공기 속 설산의 기운이 온몸을 깨웁니다. 하얀 눈꽃 사이로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능선은 자연스레 한 줄 행렬을 이룹니다. 초반에는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눈꽃 풍경을 걸어가다가 좀 더 오를수록 상고대가 빽빽해지며 숲은 점점 더 겨울 왕국으로 변해갔습니다. 탁 트인 전망대에 서니 소계방산과 오대산, 동대산이 펼쳐지고, 맑은 시야 너머로 설악산 서북능선까지 선명하게 펼쳐집니다. 계방산 정상에 도착한 이후 주목 군락지로 하산하며 눈 덮인 숲길과 노동계곡의 설.......
![[팔공산 국립공원] 대구 동화사 설경 2월 눈꽃 드라이브](https://img.zoomtrend.com/2026/03/04/1772615727-2026-02-24EB8C80EAB5ACED8C94EAB3B5EC82B0EAB5ADEBA6BDEAB3B5EC9B90EB8F99ED9994EC82ACEC84A4EAB2BDCEAB5ADEAB3B501.jpg)
[팔공산 국립공원] 대구 동화사 설경 2월 눈꽃 드라이브
봄소식이 들려오는 2월 24일, 눈 내린 팔공산으로 향했어요. 팔공산은 대구 동구를 중심으로 경북 여러 시군에 걸쳐 있는 팔공산은 영남을 대표하는 명산이에요. 주봉인 비로봉(1,193m)을 중심으로 동봉, 서봉이 이어지는 화강암 능선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겨울 설경은 정말 특별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팔공산 국립공원 동화사 설경 2월 눈꽃 드라이브를 테마로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도심보다 눈이 더 오래가고 많이 왔더라고요. 손이 다 들어갈 정도의 깊이로 약 14~15cm 내외의 폭설이 내렸답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동화사 설경 ✅ 주차요금: 일반 4,000원 / 대형 10,000원 (기본 4시간/카드 결제) ✔관람료: 무료 ✔ 봉황문~대웅전.......

제주 송당리 설경 속 동백, 송당리 300에서 만난 겨울의 기적
올겨울 제주 동백꽃 명소를 여러 군데 다녀왔습니다. 위미, 남원, 표선... 유명하다는 곳은 거의 다 가봤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기억에 남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 송당리, 그 안에서도 '송당리 300'이라 불리는 장소입니다. 우선 이곳은 제주 무료 동백꽃 명소라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시간 제약도 없고, 오롯이 동백과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죠. 그리고 두 번째. 이번 방문이 더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설경이었습니다. 흔히 보기 어려운 눈 덮인 동백꽃 풍경을 카메라에 마음껏 담을 수 있었거든요. 눈길을 뚫고 간 제주 송당리 저희가 간 날은 폭설이 내린 다음 날이었습니다. 아침까지 계속해서 눈이 내려.......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에서 보낸 화이트 크리스마스, 하얀 겨울 풍경을 즐기다★
2025년 겨울, 크리스마스 아침을 설악산에서 맞이했습니다. 새벽 4시, 남설악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헤드랜턴 불빛에 의지한 채 대청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오르막과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잘 정비된 탐방로와 쉼터 덕분에 차분한 탐방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청봉 정상에 도착하니 세찬 칼바람과 운무에 잠겨 있었고, 상고대가 피어난 설경 속에서 여명이 열리기를 차분히 기다렸다가 역동적인 운무의 흐름 속에서 상고대와 어우러진 여명과 일출의 비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소청봉과 희운각대피소, 천불동계곡으로 이어진 하산길까지, 설악의 겨울을 온전히 담아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날 탐방하면서 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