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극장판 개봉 기념 대담](https://img.zoomtrend.com/2016/01/16/f0366265_5699e7a02dd59.jpg)
각본 요시다 레이코x프로듀서 스기야마 키요시 TV시리즈에서 어느 정도는, 다 그려낸 느낌이 드는 작품을, 무엇을 그려내고자 생각했고, 어떻게 작업을 진행했나요? 요시다 레이코 우선 '오아라이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 것인가?'라는 싸우는 동기를 정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다시 한번 대회를 연다거나, 미호가 쿠로모리미네에 복귀해 오아라이와 싸운다거나 여러가지 아이디어는 있었어요. 하지만 결국 미호 일행이 싸우는 모습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의 팀으로 싸우는 게 가장 걸판답다는 이유에서, 폐교문제를 다시 도마에 올려, 학교 존속을 위해 다시 한번 전차도 시합을 하는 것으로 낙점됐습니다. 싸우는 이유가 정해졌다면 다음에는 어떤 적을 내세울 것인지, 적장은 어떤 캐릭터가 좋을지 정하는 과정에서 시마다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