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인 몬스터월드](https://img.zoomtrend.com/2012/11/19/a0007215_50a99cec18f27.gif)
- 북미 PSN은 정말 스팀과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올라오는 험블 인디 번들 게임들을 사서 즐기며 패드로 하냐 키보드로 하냐 외에는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 PSN에 올라오는 고전 게임들을 하나씩 즐기고 있는데, 데이토나 USA나 리벤지 오브 시노비,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원더보이2)를 차례로 하고 원더보이 인 몬스터월드 진행중입니다.하면서 느끼는 게, 일본 RPG의 시초격이 아닐까 하는 점과 이런 방식의 게임을 더 하고 싶다는 겁니다. 몬스터랜드에서 모래시계가 사라지고, 적들은 무한리젠되며, 횡스크롤 액션RPG이지만 '뒤'로도 갈 수 있습니다. 퀘스트가 있고 아이템을 모으고, 최종 목적이 있긴 하지만^^; 자유롭게 지나온 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네요. 전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