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션메이커

국산 게임은 다 그게 그거지...라던가 가챠 창렬! 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무조건 단정짓지 말고 작은 규모의 개발사들을 보면 나름 청운의 꿈을 안고서 이런저런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익숙하지만 국내에서는 잘 성공 못했던 시도도 있고 아예 참신한 시도도 있고 하여간 짧은 지면에서 다 설명하지 못할 만큼 다양한 생각을 가진 개발자들이 있죠. 국내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이자 포션메이커를 제작한 회사인 신시로드에서 이번에 메이드 인 카페라는 게임을 제작하면서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조금 눈여겨 보는 부분이 있었는데...위의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Live 2D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Live 2D라면 모 게임의 꾸용꾸용한(...) 움직임 때

25000원. 다키마쿠라나 지르러 가볼까(...) 고민이긴한데, 차비가 다키마쿠라값만큼 든다는게 함정.크흙.

;ㅅ; P5좀 그만 괴롭혀라, 신시로드!가슴 없는게 무슨 죄인가!

이름부터 엄청나게 심플하고 게임조차도 심플 그자체인 포션메이커 시작부터 뜬금없는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친절하다면 친절한것 걍 터치해서 재료를 넣고 포션 업그레이드하고 판매를 하면된다. 중독성있는 게임은 보통 심플함과 야리코미요소가 있는 것인데 이것도 그런 종류다 대신 엄지손가락에 쥐가안나도록 조심해야함 색깔별로 시작 재료가 다르면 이름이 바뀌고 강화난이도 가격등이 달라진다. 즉 새로운 재료일수록 가격과 강화난이도가 올라간다 보면된다. 퀘스트는 어떤종류의 포션을 만들어 달라는 간단한 내용 포션을 만들어서 제공하는게 대부분 유예시간이있고 그 사이에 포션을 제공해주면 던전을 출퇴근하고 나서 "자신의" 경험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