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사냥하다가 주워먹은 전설 상의입니다. 대충 9강해서 입고 다니는 중. 요즘 크리티카는 이벤트한다고 오히려 레어템 드랍이 줄어든 기분입니다. 보라색이 나오기는 하는데, 퀘템이라는게 함정이죠. 게다가 어느 게임에서건 누구나 겪을 상황 -파티 사냥을 한다 - 템은 잘나오는데, 나한테 안온다. -솔플을 한다 - 템은 다 내건데, 안나온다. 아주 거지같아요. 파플을 하면 레어가 나와도 딴사람이 집어먹고, 그 꼬라지때문에 솔플을 하면 템이 종범 크리티카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데, 위의 상황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가 상승합니다. 그래도 냥술사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