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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리플리 90회::진세훈은 어쩌다가 주영채 같은 거한테...
"친밀한 리플리"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차기범(박철호) 혹은 진세훈(한기웅) 같다. 그리고 주영채(이효나)라는 SSANG것에게 가짜 임신 사기를 당한 진세훈(한기웅)은 공난숙(이승연) 때문에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고, 90회에서 진세훈도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진세훈 입장에서는 인생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는 중인데, 진세훈은 운이 없어도 정말 없다. 진세훈의 편을 들어주려고 하는 유일한 사람이 할 줄 아는 건 거짓말과 도둑질과 갑질 같은 것 밖에 없는 SSANG것=주영채(이효나)이기 때문. 솔직히 지금까지 주영채가 나서서 제대로 된 건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주영채는 될 일도 망치는 재능을 타고난 것 같다. 그런데.......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회::차세리=한성미 재수 없어, 양동익=사랑의 처방전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회"에서 공주아(진세연)는 양현빈(박기웅)을 상대로 띨빵한 짓을 한다. 물이 들어가 고장이 난 핸드폰 때문에 도움을 청할 사람들에게 연락도 못 하고, 결제도 못 해서 사실상 빈털터리가 된 공주아(진세연)는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처음 본 남자=양현빈(박기웅)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공주아를 알아 본 양현빈과 달리 공주아는 양현빈의 정체를 계속 모른다. 그리고 공주아의 상황이 굉장히 안 좋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 양현빈에게 빈대짓하다가 굳이 방 놔두고 옥상에 있는 텐트에 들어가서 잔 건 어이없었다. 하지만 공주아의 띨빵짓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회사에서 우연.......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회::GOOD, 한성미 vs 공정한, 차세리=비밀 많은 여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회"는 예상했던 대로 "화려한 날들" 보다는 훨씬 나았다. 물론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긴 했는데, 짧게 짧게 등장인물들의 소개를 잘 한 것 같다. 그리고 1회를 보니까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터질 것 같은 첫 번째 대형 사고는 한성미(유호정)와 공정한(김승수)의 이혼 같다. 한성미(유호정)와 공정한(김승수)은 다 큰 자녀가 둘이나 있는 부부. 하지만, 가족이 아니라 다른 사람부터가 아니라, 내 눈에는 다른 사람만 챙기는 듯한 공정한 때문에 한성미는 학을 뗀 것 같다. 참고로 1회에서 공정한의 비중이 크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한은 별로다 싶을 정도로.......

친밀한 리플리 87회::진세훈 출생의 비밀=친엄마의 불륜?, 한혜라=사망?, 주영채=재수 없어
"친밀한 리플리 87회"에서 공난숙(이승연)은 세무조사를 받게 한 걸 넘어 유치장까지 가게 만든 진태석(최종환)을 만나 '진태석(최종환)의 친자식인 진세훈(한기웅)으로 복수할 것처럼 협박'을 한다. 그런데 진태석은 '진세미(최다음)만 아니면 돼!',라는 반응을 대놓고 보여서 공난숙(이승연)의 촉을 자극한다. 결국 공난숙은 진태석과 진세훈(한기웅)의 유전자 검사를 한다. 그런데 유전자 검사에 필요한 DNA 확보를 위해 공난숙은 주영채(이효나)라는 인간 말종의 힘을 빌리는데, 할 줄 아는 건 거짓말과 도둑질과 엄마 비난밖에 없는 인간 말종 주영채(이효나)는 진세훈과 진태석의 DNA가 묻어 있는 것들도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