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닌 오오쿠보 카요코(42),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43), 코이케 에이코(32)가 주연을 맡는 스페셜 드라마 '행복해지는 3개의 쇼핑'(幸せになる3つの買い物/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가 25일에 방송되는 것이 1일, 밝혀졌다. 드라마는 아라포 독신 여성의 일상을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오오쿠보는 "여기서 한 발, 좋은 것을 보여드려, 여배우라는 좁은 길이 왠지 모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표작으로 합시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드라마는 창구 업무에서 제외된 근속 17년차의 은행원·호리우치 카나코(오오쿠보)가 페이스 북의 평가 버튼 '좋아요'가 필요해 자신을 크게 보이게 만드는 게시물을 그만 둘 수 없게 되고 점점 에스컬레이트 되어 버리는 모습을 그려, '좋아요를 사버린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