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선 제주 서부 두 곳-오설록 티 뮤지엄과 곽지 해수욕장을 다루겠습니다 :) 둘의 공통점은 1. 사진 찍기 좋음 2. 입장료 없음 3. 제주 서부에 있음 - 이 정도인데요. 방문순서대로 우선 오설록 티 뮤지엄부터! 오설록 티 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에서 만든 곳으로 입장료가 무료이고, 굉장히 드넓은 녹차밭 또한 무료로 개방하며 관광객들이 자유로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제주도 갈 때 반드시 가는 곳이기도 하고요. 이번엔 렌트해서 갔지만 예전에 렌트하지 않고 갔을 때 경험을 살리자면 택시 관광을 하면 여기서 놀 수 있습니다. 기사님께서 사진도 잘 찍어주세요~ > 1. 태풍 덴빈이 온 날 제주도로;; 2. 녹차밭과 곽지해수욕장에서 화보촬영(?) [본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