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던전

가챠 티켓 10개를 준걸 모두 써봤지만, 저에게 SR+는 커녕 SR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하핫...내가 그럼 그렇지...lllorz

노캐시로 느긋하게 하고 있는데 밀리언 아서보다 할게 많아서 재밌는듯. 이래저래 레어 카드 얻을 확률도 훨씬 높고 말이죠. 슬롯에서 SR, 홀짝에서 R+, 디아블로에게서 R+... 미션 진행하면서 얻는 가챠 티켓도 쏠쏠하고... 아무튼 무난하게 진행중입니다. 훗훗훗...

아아..뭔가 미묘해 이쁘게 꾸미고 싶긴 한데 애초에 거점 커스텀을 할 수 있는 물건 수도 적고... 거점 포인트도 잘 안 모이고... 다소 애매한 집이긴 합니다만 일단 집을 맘에 드는대로 꾸미는 것도 현재 목표입니다. 전에 위자즈 클라이머 할 때도 그랬지만 묘하게 바뀌어가는 집을 보는 게 좋았단 말이죠... 현실에서도 마이 홈의 망상(....)을 하곤 하는데 묘하게 전 집을 꾸미는 걸 좋아하는 체질이 있는 듯..(실제 방도 점점 요새화 되어가는 느낌이..) 저 자판기 이전에는 가챠머신 있었는데 그 때는 가챠머신 터치하면 가챠 하기로 이동하더니 이제 자판기를 터치하면 포션 구입 페이지로 넘어가더군요(...) 소소한 곳에서 머리 잘 쓴 듯.. 참고로 저 책장은 터치해서 만화를 볼

계시는데.. 상냥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쵸큼 천사같은 아가씨. 하지만, 전투로 들어가면... ..들어가면... 어머어머, 몹쓸 아이네... 그런 아이한테는... 벌을 줘야겠네! 저 천사같은 얼굴이 저렇게 변하 허 어? 응? 요즘 이런 캐릭터를 못 보다보니 순간 멍때렸네요. ㅈ...조.... 한동안 포니테일의 선배같은 캐릭터를 리더로 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 누님으로 고정입니다. 디아블로 폭주시 마무리 컷인에도 잠시 무서운 표정을 보여주시는데 그건 스샷을 못 찍었네요. 크흑! 폭주 마무리 때의 터치 패턴도 좀 다른데다 기존에 있던 애들보다 어려워진 것 같아서 맘에 들고... 사실 이 쪽이 스타일상으로도 더 취향이므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