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너무 싫고. 출근은 더더욱 하기 싫은 요즘. 휴가를 짧게 다녀와서 그런지 휴우증이 더 심한 것 같다. 이런 때에는 정열대륙을 보면ㅎㅎㅎ 조금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여 본 정열대륙 요네쿠라 언니편. (유투브엔 있을리 없었음) '버블경제 이용해 한몫한 긴자의 마마'같은 역활이 잘 어울리는 요네쿠라 언니. 사실 그냥 예쁘게 태어나서 모델이나 연기나 스윽스윽 하면서 편하게 편하게 살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혼자서 달랑 브레드웨이까지 가서 시카고 하는거 보고 좀 놀랬더랜다. 스스로도 그렇게 얘기했지만 그런거 안해도 잘 살 수 있잖아. 그리고 이걸로 안될거 같아서 다시 본 정열대륙 야자와 에이키치편. (오옷. 이건 있다. 근데 못 갖다 붙여ㅎㅎ)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