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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언더독
애완동물을 상품으로만 보는 한국 사회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작품. 포스터만 보면 굉장히 해피해피한 국산 애니메이션 같지만...... 요근래 본격적으로 이슈화 되기 시작한 개공장에 대한 묘사도 나오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유기견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아니, 사실은 그게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 라인이니까 그냥 나온다는 정도로 퉁칠 건 아닌 것 같네. 감독과 제작사의 전작인 을 떠올리게 만드는 부분이 몇 있는데, 인간의 손을 타던 동물들이 그로부터 벗어나 어엿한 자연 생태계의 일부로 귀속된다는 점. 이야 뭐, 워낙 훌륭한 원작 소설이 있었기 때문에 영화만의 독자적인 결말이라고 말할 순 없었지만, 오리지널 작품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님을 만났습니다!
저희 동네의 공립 도서관인 '송파도서관'에서 오늘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작품 중 가장 큰 흥행을 이룬 마당을 나온 암탉을 연출하신 오성윤 감독님이 오셔서 질의응답 및 강연회를 펼치셨습니다. 우선 1시 30분 부터 3시까진 본편 애니메이션을 시청했고 3시부터 4시 30분까진 감독님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작품 내용과 주제가 전연령이다 보니 아트홀 안엔 어린이들과 학부모님 분들이 굉장히 많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대학생들로 보이는 분들도 보였지만 소수였습니다. 감독님도 그것을 의식해서인지 질문과 답변 시간 때 아이들의 질문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저에게도 "마나암"은 그림체도 독특했고 끝이 그렇게 해피하게 끝나진 않았지만 그나마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중간에 웃기거나 멋있는 장면이 적재적소에 삽입된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