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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osts책읽어주는어플 윌라 오디오북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가시고기"
현대인들은 과거와는 다르게 책을 멀리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대신 스마트폰에 아주 친숙한데요. 뭐든 이 작은 핸드폰 속에서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서점들도 더 이상 종이 인쇄를 해서 수익성만을 바라보기에는 무리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읽어주는어플이 요즘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책도 저작권이라는 것이 있어서 아무 책이나 가져다가 그냥 읽으면서 영상을 촬영하거나 음성을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면 안 됩니다. 일부 발췌나 1~2 분 짜리 영상은 가능할지 몰라도 그 이상이 되면 저작권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최근에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라고 하는 책이 출간되었더군요. 요즘 제.......

오디오북, 어떻게 살아남을까?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우리는 모두 이미 오디오북을 들어봤다. 어릴 적 부모님이 읽어주시던 동화책, 그 목소리가 바로 오디오북이니까. 기억에 남아있는 첫 오디오북은 십여 년 전에 들었던 파울로 코엘류의 ‘연금술사'다. 차로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던 일요일 오후, 꽉 막힌 경부 고속도로 위에서 들었다.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심심했는지, 책을 소리 내어 읽어준 덕분이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반복해 듣던 CD 음악에도 질린 참이라 귀 기울여 들었다. 그렇게 듣다 서울로 진입하는 바람에 다 듣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그때 책을 듣던 풍경은 또렷이 기억한다. 겨우 밤이 된 도로를 가득 메운 빨간 브레이크 등 위로, 사막 비슷한 풍경이 스쳐 지나갔다. 나중에 미국에선 이런 오디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