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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뉴질랜드 여행 거부 움직임

By 뉴질랜드에 살면서.......... | 2019년 2월 18일 | 
뉴질랜드와 중국의 외교 관계가 긴장국면에 접어들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뉴질랜드 관광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광산업에 타격이 예상된다. 뉴질랜드 정부가 중국 통신 회사인 화웨이(Huawei)의 5G 네트워크 장비 구축에 대한 허가를 거부하면서 양국의 외교 갈등이 시작되었다. 또한, 뉴질랜드 입국 시 사람들의 전자기기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법률이 도입된 것 또한 관광업계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행된 세관법(The Customs and Excise Act 2018)에 따라 입국 심사관이 여행객의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검사할 수 있으며, 암호와 같은 잠금장치를 해제해야 한다. 중국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Lvmama의 해외 관광지 순위에서 뉴질랜드가 10위권에

뉴질랜드 방문비자 Q&A

By 뉴질랜드에 살면서.......... | 2019년 2월 18일 | 
문 : 방문비자로 뉴질랜드에 체류하는 동안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이 불법인가요? 답 : 당신의 방문비자가 승인된 것은 뉴질랜드를 ‘방문(visiting)’하는 것에 기본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방문비자 상태에서 합법적인 노동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일자리를 알아보는 것은 가능한 일이랍니다. 사실, 이민부는 의도(intention)이라는 것에 주목하지요. 그러면서 이민부는 (노동에 대한) 의도를 당신의 ‘bona fide’라고 명명하지요. 귀하가 뉴질랜드 내에서 방문비자 신분으로 일자리를 찾거나 직장 인터뷰에 응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 당신의 기본적인 목적은 “방문(visit)’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문 : 무비자 입국하면서 공항에서 3개월 스탬프를 받았어요. 그런데 1주만에 고용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