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떠나고 싶지 않아 ;ㅁ; 그치만 식구들이 기다리니 어서 돌아가야죠. 에어서울에 불만이 하나 있는데, 복귀편이 12시 반 쯤의 단 하나뿐이에요. 좀 더 늦은 시간의 복귀편이 있으면...최소한 아케페스라도 한 번 더 돌려볼텐데... 아케페스 하고 싶어질 것 같은데 어쩐다 ... 누가 정식 수입 좀 헤헤헤 돈만 많으면 한 대 사다가 가게에 들여버렸을텐데 (...) 그럼 시마다까지 2시간 시마다에서 한 대기 30분쯤 공항까지 30분...멀어!!! 같은 시즈오카면서 진짜 이러면 아니되잖아요!! 그럼 이번에도 시마다역에서 타카치호 목장의 우유를 원샷하고 자아, 그리운 네소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