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액션물 '조작된 도시'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주연. 1019개관을 잡고 첫주말 89만 7천명, 한주간 107만 3천명이 드는 준수한 스타트. 흥행수익은 88억 2천만원.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게 제작비 100억원대 블록버스터라 손익분기점이 300만입니다. 2주차 흥행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일듯. 줄거리 :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