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로크로니클

2015년도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역시나 올해도 연말전 게임 결산이나 한번 해봤습니다. 2015년 2월 6일 PS4 오메가 퀸텟 PS4 구매전 게임기도 없는데 산 오메가 퀸텟. PS4 구매후 조금 하다가 거의 핵잠수 게임이 되버린 오메가 퀸텟입니다. 갈라파고스 게임 시리즈로 나온 게임이지만 컴파일하트 특유의 게임기 초기 발매작의 단점(...)을 그대로 이어버린 작품이었죠 총점 10점중 6점. 2015년 2월 8일 PS4 구매 (http://profjang.egloos.com/5865453) 2015년 지름의 첫방으로 산 것은 PS4 였습니다. 이미 구매했던 GTA5와 동시에 계정을 이동해서 크루원들과PS4로 게임을 플레이 하기 시작했죠. 사실 넵튠 VII 가 나오는 것 때문에 구매한 것도

처음에는 움 역시 신사력만 넘치는 게임인가했는데 하다보니 나름 재밌다괜찮은작품인듯사실 문제는 택배배송을 어머니가 받았다는 점.. 어머니 죄송햐요!

가뜩이나 반년에 타이틀이 한개나올까말까한 Vita게임 시장에 새로 나온 Vita 신작이 이런거라니... 흥분되잖아 후방 주의 대충 게임 스토리는 막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새로운 성욕이 무궁무진하게 머리에 차게되는바람에 각종 음란마귀에 사로잡힌 '이오'가 심지어 어렸을때부터 같이 지내온 소꿉친구인 리리아한테마저도 분출할정도로 그 욕구충동을 감당하기 힘들게되어 심각한 자기 혐오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어느 마을 외각에서 그 욕구를 전부 버리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세계관이 좀 독특한데, 전작인 몬스터 몬피스처럼 몬스터들이 여성인간화되어 다니는 세계관으로, 꼬리가 있거나 귀가 길다는 등, 여러모로 몬스터의 특징이 있는

요즘은 알바가느라 안하고 있지만 모에로 크로니클을 했던것 때문인지 그 여파가 있다고나 할까요? 별것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 이야기입니다. 요즘 포션메이커를 하고 있거든요. 이벤트 때문에 깔짝깔짝 하는 수준이지만 하루에 3번 정도 접속해서 플레이 합니다. 문제는 실행시켜서 나오는 저 일러스트를 보고 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보입니다. 피오가 신은 신발 윗부분이 팬티로 보여서 팬티를 반 쯤 벗고 있는것 처럼 보입- 전에는 이런 생각 안했는데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드는걸 보면 이건 모두 옷톤 때문입니다. 예, 이 녀석 말입니다. 성우인 스기타도 "검열삭제 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검열삭제" 라는 평을 한 이 캐릭터 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