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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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원더걸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2월 2일 | 
안녕, 원더걸스
설을 코앞에 두고 많은 사람이 며칠간의 연휴에 진입할 무렵 네 여성은 무기한 안식에 들어갔다. 원더걸스가 공식적으로 해체 소식을 전한 것이다. 연초부터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해 이런저런 말이 나왔으나 유빈, 혜림만 JYP 엔터테인먼트에 머물기로 하면서 그룹으로서는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제 원더걸스는 가고 원더걸스였던 이들만 남았다. 2월이면 데뷔 10주년을 맞지만 그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해서 해체 소식이 더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다수의 걸 그룹이 이른바 "7년 차 징크스"(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전속계약서에 의거해 가수들의 최장 계약 기간은 7년으로 한정된다.)를 극복하지 못하고 흩어지는 상황에서 그 이상의 세월을 함께했다는 것만도 대단하다. 짧지 않은 세월을 지나오면서 원더걸스는 가요계에 자신들의

수지 음란 합성사진 유포한 청소년 입건

By 이슈톡-M | 2013년 7월 9일 | 
수지 음란 합성사진 유포한 청소년 입건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합성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말 수지와 박진영의 얼굴을 합성한 동물이 성행위를 하는 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게시한 혐의로 열여섯 살 조모 군을 최근 불구속 입건했다. 수지는 지난해 말에도 비슷한 피해를 당한 바 있다. 한 남성이 수지의 모습을 딴 입간판을 대상으로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수지에게 트위터를 통해 전송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소속사에 찾아와 선처를 호소해 입건은 면했다. 탁진현 기자 [email protected]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