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김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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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헌 being 김시헌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11월 17일 | 
[일문일답] 손시헌 "김경문 감독과 다시 야구 해보고 싶었다" 근데 이번 김씨는 김진욱이 아니라 김경문이라는게 함정. 시즌중에 FA일수채워주고 시즌후반엔 김재호 2루로 돌리고 스타팅에도 넣어줬는데... 저딴식으로 입털줄은 상상도 못했다. 떠나는 양반이지만 베테랑이라는 놈이 감독을 완전 ㅈ으로 보시네. 왠만한 강철멘탈의 소유자가 아니면 기분더러워서 감독자리 사표쓰고 나갔을땐데 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가서 6,7위찍어도 김진욱 감독 욕하지 말아야될듯. 이래서 치어리더로 홍성흔 사온거였나. 1군 내야수로 등록된 지타 홍무원제외하고 최고참 베테랑은 빠른 85년생 오재원이 되버렸고, (손시헌 사라졌으니 고영민 올지도 모른다고? 2차 드래프트때 뽑아가서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