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헌 being 김시헌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11월 17일 |
[일문일답] 손시헌 "김경문 감독과 다시 야구 해보고 싶었다" 근데 이번 김씨는 김진욱이 아니라 김경문이라는게 함정. 시즌중에 FA일수채워주고 시즌후반엔 김재호 2루로 돌리고 스타팅에도 넣어줬는데... 저딴식으로 입털줄은 상상도 못했다. 떠나는 양반이지만 베테랑이라는 놈이 감독을 완전 ㅈ으로 보시네. 왠만한 강철멘탈의 소유자가 아니면 기분더러워서 감독자리 사표쓰고 나갔을땐데 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가서 6,7위찍어도 김진욱 감독 욕하지 말아야될듯. 이래서 치어리더로 홍성흔 사온거였나. 1군 내야수로 등록된 지타 홍무원제외하고 최고참 베테랑은 빠른 85년생 오재원이 되버렸고, (손시헌 사라졌으니 고영민 올지도 모른다고? 2차 드래프트때 뽑아가서 ㅂㅂ
[kbo] 2013년 1월 4일 롯데 자이언츠 재계약 상황....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3년 1월 5일 |
박종윤-이용훈 역대 연봉 진입, 롯데 재계약율 89.7% 오늘 남아있는 선수들 중 박종윤, 이용훈, 최대성, 이명우, 박준서, 용덕한 선수와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군요... 현재 총 58명의 재계약 대상자들 중 52명과 협상 완료한 상황입니다..... 이제 남아있는 선수는 손아섭, 송승준, 강민호, 김사율, 김성배, 황재균 선수 정도가 남아있군요..... 오늘 계약을 마무리 지은 선수들은 지난 2012시즌 자이언츠가 이런 저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4위권을 유지하는데 큰 힘을 보태준 선수들인지라 어느 정도 인상이 예견된 선수들이었는데 비교적 합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계약 완료한 선수들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박종윤 : 7500만원-->1억 700만원(43% 인상)
곰레발은 뭐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월 9일 |
두산, 역대 최강 현대 선발진에 도전하다 역대 최고의 선발진이 구성된 것인가. 두산이 켈빈 히메네스 영입으로 마운드를 더 높였다. 두산은 지난 6일 2010시즌 팀의 에이스투수로 활약했던 히메네스 영입을 발표, 선발로테이션 5명 전원을 두 자릿수 승을 올린 경험이 있는 투수로 채우게 됐다. 최상의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2013시즌 두산 선발진은 역대 최고가 될지도 모른다. 보통 한극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강한 선발진을 구축한 팀으로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중반을 호령했던 현대 유니콘스를 꼽는다. (후략) 설레발 떨지 마라! 야구에 만약은 없다고! ㅇ>-< ......그 그래도... 앗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