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개인팬으로서 그냥 쥐죽은 듯이 있었는데 보다보니 점점 가관이로구나. 어차피 난 박뱅 때문에 야구도 다시 보기 시작했고 넥센도 응원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박뱅도 메쟈로 갈 것이 확실시 되고 있고 이번에 훌륭한 고척돔도 들어가고 더불어 쥐덫 퍼포먼스하고 응원이라고는 도발 응원을 하던 팬까페가 공식 서포터라니 일반 개인팬은 뒤로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쯤 가야겠다. 박너굴이 같이 엔씨나 응원하자고 꼬신다. 녀석도 삼성팬이다가 엔씨로 3년전에 간 앤데 나도 같이 공룡 응원이나 해볼까. 근데 이 팀이 가능성은 있지만 밑바닥이면 응원할 맛이 나겠는데 이미 잘하는 팀이라 =ㅅ= 그렇다고 연고지인 한화를...? 가네야마 상 별로 보기 싫은데... 에이 골치아프다. 정화 짤이나 올리고 마무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