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주먹은 커졌는데 파워는 그대로네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4월 28일 | 영화시리즈 기록은 물론 갖가지 오프닝 기록을 세우고 있는 <범죄도시4>의 스타트는 일단 우려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아직 최종 도달 성적은 가늠하기 어려우나 시리즈에 애정을 보인 관객이나 그 반대인 경우도 모두 개봉 초반에 영화를 확인하겠단 입장이었군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607,812명 / 객석률 8.9% * 금주 주말 관객: 3,108,022명 / 객석률 35.9%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드디어 뚜껑을 연 <범죄도시4>는 시리즈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두면서 출발했습니다. 아쉽게 주말 300만 고지를 밟지 못했지만 291만명.......박스오피스(872)신작추천(54)비됴알바(165)흥행순위(113)영화순위(181)관객순위(62)400만돌파(1)범죄도시4(63)범도관객수(1)개봉예정영화(6381)오프닝성적(2)레벨문파트2:스카기버-넌 나에게 상처를 줬어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4월 22일 | 영화더 이상 은하계의 정복자와 저항군의 이야기 따윈 궁금하지 않은 영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잭 스나이더의 <레벨문파트2>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사실 다른 분들의 리뷰가 올라오지 않았다면 공개일도 신경 쓰지 않고 있었던 터라 그냥 지나칠 뻔했습니다. 금주 시사가 거의 없어 리뷰 쓸 일도 없을까 걱정했는데 어쨌거나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에 파트2 역시 조심스레 찾아보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번 파트2는 전편보다 더 최악이네요. 단순히 지루함을 넘어선 다소 심각한 부분들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써커펀치>는 스타일이라도 확실했건만. 사실 전편을 보고 나서 예상되는 수순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따라가는.......스카기버(4)비됴알바(165)OTT(142)잭스나이더(111)SF영화(307)레벨문파트2(13)신작추천(54)SF영화추천(27)넷플릭스(2120)4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마블 없는 4월말, 마블리가 대신한다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4월 21일 | 영화태풍이 오기 전 고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강풍 정도는 될 줄 알았던 <쿵푸팬더4>의 부진 앞에 극장가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재개봉 영화로 임시방편을 했지만 주말 관객수는 60만명 수준으로 속절없이 폭락했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775,962명 / 객석률 10.3% * 금주 주말 관객: 607,812명 / 객석률 8.9%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쿵푸팬더4>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120만명을 넘었습니다. 30% 수준의 하락폭이라면 상당히 선방한 성적이라 하겠지만 여전히 10% 수준의 좌석점유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비됴알바(165)박스오피스(872)흥행순위(113)범죄도시4(63)신작추천(54)파묘(91)쿵푸팬더4(29)흥행차트(32)관객순위(62)관객수(59)영화순위(181)개봉예정영화(6381)스턴트맨-이건 러브레터가 아닌 헌사에 가깝다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4월 18일 | 영화많은 관객들이 잘 만들어진 <스턴트맨>의 예고편을 보고 어떤 영화를 기대했을까 하는 상상을 합니다. 왠지 어떤 영화일지 알 것만 같은 영화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 반응이 많을 것 같아요.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 오히려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후반부에 많이 호감으로 돌아섰습니다. 로맨스와 오해 그리고 비밀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한바탕 난장 영화는 몇 가지 선택의 갈림길이 있는데 액션과 로맨스 그리고 코미디 중 어디에 방점을 찍느냐 하는 것입니다. <나잇앤데이>처럼 액션에 방점을 찍고 조금은 현실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인지 <디스민즈워>처럼 로맨스에, 혹은 <스파이>처럼 코미디에 중점을 줄.......에밀리블런트(68)스턴트맨(17)라이언고슬링(139)데이빗레이치(28)비됴알바(165)드라마원작(6)영화스턴트맨(8)신작추천(54)개봉예정영화(6381)First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