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담당기자들에게도 자세한 협상내용이 안나오는거 봐선 김태룡은 어떻게 언플해서 이 상황을 빠져나갈지 프런트 관계자들과 모여서 전기톱으로 썰리기 싫어서 미리 앙망문 쓰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SK도 아직 아무 소식이 없는거보니 이미 누가 정근우 템퍼링 한걸로 예상됩니다. 한화는... 내부FA는 모르겠지만 오늘 데드라인 지나면 외부자원 2명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다음주에 결제확인 누를 준비할듯. 롯데는 200억 풀겠다고 말한게 사실이면 한명정도 더 사고, 남은 돈 모았다가 장원준 FA때 보태쓸것으로 예상. 기아는 이번에 프런트와 코치진 물갈이 후 분위기를 보고있자니 외부자원 영입은 커녕 이용규도 놓칠 가능성이 커보임. NC는 시장에 나오면 손시헌 데려갈 가능성이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