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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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3) 시간이 멈춰진 공간. 100년전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 일본인이 만들고 간 적산가옥이 많은 곳

(경북 포항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3) 시간이 멈춰진 공간. 100년전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 일본인이 만들고 간 적산가옥이 많은 곳

포항 구룡포의 일본인 가옥거리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재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일본식 가옥거리 중에는 보존 상태가 가장 훌륭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안에서 근대 일본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관광지가 되겠습니다. 물론 그래도 일본 현지에서 구경을 하는 것만큼은 당연히 아닙니다. 근대의 일본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역시 교토의 기온거리 같은 곳을 찾으시는 게 좋아요. 지금은 과메기의 산지로 유명한 구룡포는 예나 지금이나 동해 최대의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제 강점기였던 1923년에 일제 구룡포항을 축항하고 동해권역의 어업을 관할하게 되면서 일본인들.......

추적자, 아이리스, 건축학개론, 황제를 위하여. 화차 등등 잡탕

동사서독|2012년 7월 17일

가난한 이발소집 아들로 태어나 인기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인 뒤 그 인기를 발판으로 정치계에 뛰어든 뒤 대통령 당선 한 발 앞까지 다가선 강동윤(김상중)은 무서울 정도로 야심만만한 인물이다. 강동윤의 정치적 야망에 대항하는 이는 일제 시대 때 '스즈키'라는 이름의 친일파로 활동하며 종잣돈을 모은 뒤 미군정 시대에 거부가 된 한오그룹 서회장(박근형). 강동윤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싶어하지만 강동윤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서회장은, 크게 벌인 막걸리 사업이 실패한 뒤 아내(김보연)랑 이혼하고 집에 틀어박혀 있는 서영욱(전노민) 대신 강동윤(김상중)이 친아들이었으면 하지만 서회장의 그런 마음을 모르는 강동윤은 서회장을 오히려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대선을 두 달 앞둔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