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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10회, 김희선 이성계를 살린 '신의 한 수'

By ML江湖.. | 2012년 9월 12일 | 
신의 10회, 김희선 이성계를 살린 '신의 한 수'
무협 판타지 퓨전사극 <신의>를 관통하는 떡밥같은 존재이자 전설의 명의 '화타'가 유은수였다?! 엊그제 9회(10일) 말미에 이런 멘붕감의 반전이 제시되면서 시청자들을 '깜놀'. 의선으로 행세 아니 의선으로 알고 있는 기철 일당들에게 잡힌 유은수였지만, 노국공주가 위독하다는 거짓말로 궁 안에 들여서 갑자기 반역을 꾀한 죄인으로 취급해 친국까지 당했다. 그런데 이건 공민왕과 최영의 책략이었고 이것으로 보기좋게 궁으로 돌아온 그녀였다. 은수를 뺏긴 기철로써는 다시 그녀를 되찾기 위해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을 공개하며 환심을 샀다. 가죽 헝겊에 감싸진 낡은 다이어리가 드러난 것에 적잖이 놀라며, 숫자가 어지럽게 적힌 장을 넘기다가 마지막 페이지에 '은수'가 적혀 있는 걸 보고서 정말 놀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