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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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히어로슬레이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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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기록 - 이걸 깨네?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21년 2월 14일 | 
제목과 달리 어찌보면 깨는게 당연한 아이템 세팅 2스테이지 용사맵에서 부활을 빼먹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태였기에 업적이나 깨자는 생각으로 템도 대충 나오는대로 집고, 뼛조각이나 모아서 승급이나 보잔 마인드로 가볍게 진행했는데 깨버렸습니다?! 사실 딜 지분률의 50%는 암흑기사단 정수 덕분 거기에 도적의 팔토시 + 수리검 세팅덕분에 물리딜이 폭증해서 그래도 후반에는 제법 딜이 나오더군요. 확실히 파워스컬은 기본적으로 대미지 감소가 있다보니 보호막을 계속 리필하는 수호대장(스켈레톤-방패)의 스킬들이 빛을 발하더군요. 마음을 비우고 하니까 깨지는 신기한 게임 현재까지 클리어한 스컬 목록 : 연금술사, 갬블러, 스켈레톤-창, 죄수, 스켈레톤-방패, 미노타우르스

최근에 반한 게임 - 스컬 : 더 히어로 슬레이어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21년 2월 12일 | 
최근 흠뻑 취해버린 게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산 인디 게임 스컬 : 더 히어로 슬레이어! 워낙 손이 나빠서 로그라이크든 플랫포머 게임이든 제 취약 장르인데 스컬은 그냥 보자마자 홀린 듯이 구매했습니다. 플레이한 소감은 대박 그자체! 얼리 억세스와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만족스럽더군요. 물론 게임 자체의 문제는 제법 있습니다. 파워형 스컬들의 밸런스가 심히 떨어진다거나 운 요소가 상당히 크다는 점 등등 말이죠그러다보니 첫 클리어는 루키모드로 했습니다. 스트리머분들은 대부분 얼리 억세스때 키워놔서 강화가 거의 최대치로 되어 있는 상태로 시작한 것을 몰랐기에 뱁새가 황새를 쫓다 자괴감도 살짝 들었지만요 ㅎㅎ 첫 클리어 조합은 최강의 사기 직업이라 불리는 레전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