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영화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14/03/30)

By 쉽게 쓰여진 블로그 | 2014년 3월 31일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14/03/30)
멋진 호텔인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의 컨시어지인 무슈 구스타프(랄프 파인즈). 그는 훌륭한 컨시어지로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을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다. 멋진 그를 보기위해 이곳에 오는 투숙객도 많다. 그런 부자 할머니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기도하고. 마담D(틸다 스윈튼)도 그중에 한명이다. 그러던 어느날 마담D가 자기 집에서 독살된다. 그녀는 갖고 있던 재산 중 값으로 따지기 힘든 그림 한 점을 사랑하는 구스타프에게 넘긴다는 유서를 남긴다. 그녀의 가족들은 말도 안된다고 하고, 구스타프는 마담D를 독살한 범인으로 몰린다. 내용이야 별다를거 없는 내용이다. 이야기보단 이미지로 승부하는 영화였다. '문라이즈 킹덤'보다 소품들은 더 반짝거리고 예쁘다. 보기 전부터 기대를 꽤 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