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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APE OF THINGS (2003)

By 취미생활 | 2021년 6월 1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다양한 해석을 듣고 싶다. 이 영화가 2003년도 나왔다는 것이 더 충격이었다.영화 내용은 꽤나 충격적이다. 예술로 봐야하나, 아니면 개인의 욕심으로 봐야되나. 남녀가 만나서 서로 맞춰주는 것에 대해서 좋으니까 하는 것이고 그런데,그런 것들에 대한 논문 및 발표를 한다니... 결과적으로 여자가 매력적이고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인건가?주인공 여자의 생각과 사상이 조금 의심이 들기는 하지만,마지막에 사실 많이 놀랐다. 도대체 이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뭐지? 라고... 요즘 대한민국 시대에, 과연 남자가 여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그게 과연 여자를 육체적인 아름다움으로만 판단한다는 둥, 외모 지상주의라던지..뭐 그런 말들이 쏟아질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