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소백산은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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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선물 받아서 등산!

By briller | 2012년 6월 5일 | 
등산화 선물 받아서 등산!
아빠가 등산화 사주셨다 그래서 가게 된 단양 소백산 여행 밤을 꼴딱 새 '왕복 6시간' 소백산 등산 했다 zzzzzzzzzzzzZZZZZZZZZ 너무 졸려 단풍나무 그늘 아래 낮잠을 잤더니 개미가 내 몸으로 스멀스멀 엄마 아빠는 앞에서 캠핑하시는데 캠핑장 잘못잡아 땡볕이었어 소백산은 산신령 할아버지가 사는 곳 처럼 평화로웠고 &:새벽 5시에 등산을 시작해 11시에 하산 베이스 캠프를 만들어 2박3일의 새벽 공기를 느끼고 싶을 정도로 6시간의 등산이 아깝지 않았지만 엄마 아빠와 여행을 하는 건 힘들다 왜 어른들은 새벽에 움직이실까 그래도 엄마 아빠와 이야기 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