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다 놀라는 충격의 연속입니다. 이번화 SSSS.GRIDMAN 10화의 제목은 '붕괴'. 아카네는 톤카와를 비롯해 지금까지 자신이 죽인 모든 사람들이 나타나는 악몽을 꾸게 되며, 괴수 만들기도 계속 미뤄두고 어딘가 정신이 딴데 가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히비키와 친구들이 악의 근원인 아카네 하우스를 직접 찾아가보기도 하는데, 지난화에서 언급된 것처럼 진짜로 릿카네 정크샵 바로 옆집이었지요. 지금까지 이웃에서 치고박고 한 셈입니다. --;; 이번 10화의 괴수는 공작물 안을 뜯고 직접 튀어나온 '안의 사람'. 그야말로 아카네의 악의 그 자체라고 할만한 적으로서 겉보기는 우스워도 엄청난 스피드를 선보여 풀파워 그리드맨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리고 합체도 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