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인 오문에서부터 후문인 신무문까지 직진만, 1시간 천안문이 자금성의 문은 아니지만, 결국 천안문을 통과하여 자금성의 정문인 오문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문, 자금성의 정문 가이드의 말을 빌리면, 이곳 자금성의 하루 출입제한인원이 8만 명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실제 국경절 연휴에는 15만 명이나 몰렸었답니다. 와! 상상이 되는지요? 지금은 하루에 8만 명으로 인원제한을 둔다는군요. 8만 명도 상상이 안 됩니다만.... 드디어 오문을 통해 자금성 내부로 들어갑니다. 오! 이건! 성문을 잠글 때 쓰는 나무막대~ 태화문 오문을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 태화문입니다. 태화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이지요. 1420년에 건설하였답니다. 태화전은 황제가 즉위 할 때,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