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레드카펫 시사회 http://songrea88.egloos.com/5851698 에서 직접 만났던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나이는 멀리 던져버리고 또 다시 꽉 찬 리얼 액션으로 채운 시리즈 6번째 <미션 임파서블:풀 아웃>을 피아노 제자님 덕으로 셋이서 39도 폭염으로 끓는 날 관람하고 왔다. 화끈하고 깔끔한 프롤로그 에피소드에 이어서 역사도 이제 상당한 이 시리즈의 심지 불꽃 시그널이 파노라마로 흐르고 본격적인 세계의 위협 핵무기 관련 작전과 새 인물인 전직 '슈퍼맨'(헨리 카빌)과의 신경전, 아찔한 비행기 액션 둥아 마구 쏟아졌다. 늘 그렇듯이 물불 안가리는 주인공 '에단 헌트'의 아슬아슬 액션이 롱테이크 촬영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다시 만난 매혹녀 '일사'가 합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