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스 15화 - 솔까말 최대의 금발반전(?)](https://img.zoomtrend.com/2018/04/21/c0020015_5adbcadc01bc8.jpg)
다른 중요한 장면들보다도 저는 이거 보고 떠헝~ 했습니다. 제로투봄 폭발한 14화에서 바로 이어져 대규모 전투가 중심이 되는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5화. '아버지들'의 숙원인 그랑크레바스 제압에서 제6차 연합중대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13부대였지만, 플랜트 도시보다도 훨씬 더 거대한 초레만급 규룡이 등장하여 26플랜트를 박살내고, 090 일행이 자폭하여 간신히 발목을 잡았는데도 그 상태에서 머리를 13플랜드에 처박하 소형 규룡들을 대거 침입시켜 주거층이 박살나는 난리부르스가 이어지는데요. 당연히 13부대도 곧바로 응전하여 밑도 끝도 없는 규룡들을 계속 박살내며 지쳐가는데, 그 와중에 규룡의 몸에서 나온 코어 하나가 갈라지며 인간을 굳힌듯한 형상이 노출되어 주인공들을 놀라게 하지만 아직 자세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