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시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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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OKJ=>PVG] 오카야마/모모타로 공항 => 상하이/푸둥 국제공항, 중국동방항공 MU528편 기내식입니다.

[2025.10.31/OKJ=>PVG] 오카야마/모모타로 공항 => 상하이/푸둥 국제공항, 중국동방항공 MU528편 기내식입니다.

이제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한류' 이야기를 일부러 할 필요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는 이제 어느 도시를 가나 한국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이 사진을 보내온 타츠야씨가 살고 있는 일본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에 있는 구라시키역 안에도 이렇게 한국식 비빔밥과 덮밥을 파는 가게가 오픈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오카야마에 한국 식료품을 파는 전문 상점도 열렸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해외 어디를 가든지 밥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어 참 좋습니다. 타츠야씨가 주문한 메뉴는 맛있는 제육덮밥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여기가 일본이다 보니 어느 정도는 일본화를 시켜서 제공을.......

(일본 오카야마, 구라시키) 오카야마현을 대표하는 두 도시의 관문. JR 오카야마역, JR 구라시키역

(일본 오카야마, 구라시키) 오카야마현을 대표하는 두 도시의 관문. JR 오카야마역, JR 구라시키역

저분은 왜 여기에서 이러고 있는 걸까. 처음에는 그저 독특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사진을 정리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니 어르신의 사진이 있고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걸 봐서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분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한 번이라도 더 쳐다볼 수 있도록 일부러 이렇게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온몸을 도배하신 것 같은데 꼭 가족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JR 오카야마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 기차를 타고 오카야마현 제2의 도시인 구라시키(倉敷)로 이동합니다. 구라시키라는 도시의 이름이 한국어로 발음하면 비속어 같아서 방문할 때마다 발음에 신경 쓰게 되는 도시예요. ㅎㅎ 구라시키는 오카야마.......

(일본 구라시키 / JR 구라시키역 #4) 오카야마현 제2의 도시. 구라시키 미관지구로 가는 길. JR 구라시키 역 倉敷駅 JR Kurashiki Station

(일본 구라시키 / JR 구라시키역 #4) 오카야마현 제2의 도시. 구라시키 미관지구로 가는 길. JR 구라시키 역 倉敷駅 JR Kurashiki Station

세토대교 전망대가 있는 요시마섬의 푸드코트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이 지역의 각종 기념품, 간식거리등을 파는 매장도 있어요. 그래서 그 매장을 구경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곳에서 눈에 띄는 광고가 하나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세토대교가 오카야마현과 카가와현에 걸쳐있는 다리거든요. 그래서 두 현의 특산물을 함께 넣어서 만든 돈가스 메뉴가 판매되고 있는 모양이에요.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이곳을 떠나기 전에 이 지역의 특산물로 만들어진 상품을 하나하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따라잡았습니다만 아직은 이 특산물 관련 산업은.. 일본을 따라잡으려면 멀었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