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토 타케루가 주연을 맡는 영화 '바람의 검심 교토 화재 편',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 편'(2014년 여름 2부작 연속 공개)의 제 2탄이 되는 비주얼이 5일 공개돼 이세야 유스케가 연기하는 시노모리 아오시와 다나카 민이 연기하는 카시와자키 넨지의 모습이 밝혀졌다. 켄신의 숙적 시시오의 부하로 켄신에 필적하는 천부적인 천부의 검·세타 소지로(카미키 류노스케)에 이어 비주얼이 공개된 것은,에도 막부 말기에 왕성 에도성을 그늘에서 지켜낸 '어정번중'의 우두머리의 자리를 15세의 젊은 나이로 이은 시노모리 아오시와 한때 '어정번중 가장 무서움에 떨게한 카시와자키 넨지. 두명의 날카로운 눈빛은 그들에게 기다리고 있던 처절한 투쟁을 예감시킨다. 이세야와 타나카는 본작의 메가폰을 잡은 오오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