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메인보드 수리 침수된 패드도 살렸어요By IT LAP | 2024년 3월 26일 | 디자인/편집지난주에 아이들이 캠프를 갔거든요. 이것이 얼마만의 여유인지. 아이들이 없는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을 하다가 특별한 것은 아니고 카페에서 못다 읽은 책을 읽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미리 책 한 권 빌려 놓고 집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갔어요. 지난 달에 새로 텀블러도 구입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개시를 못했다는.. 그래서 새로 산 텀블러도 가지고 카페로 갔답니다. 간만에 혼자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아이패드 들고 책을 읽는데.. 이 행복한 여유도 5분. 화장실 가려고 일어 나다가 그만 텀블러를 팔로 툭 쳤는데 뚜껑이 열려 있어서 패드 위로 커피가 완전히 쏟아졌어요. 와.. 이것이 무슨일인지.. 모처럼 찾아 온 힐링.......아이패드메인보드(1)아이패드침수(1)아이패드메인보드수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