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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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파크라이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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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3-광기의 섬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9월 27일 | 
파 크라이 3-광기의 섬
여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관광지를 잘못 골랐다가 해적에게 잡혀 인신매매당하게 생겼습니다. 겨우겨우 탈출하는가 싶더니 눈앞에서 형이 죽게되고 주인공은 광기와 피의 복수의 첫 스타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유비소프트의 FPS 프랜차이즈 파크라이3 입니다. 3가 제일 유명해서 3부터 했는데 시리즈가 이어지지않고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라 즐기는데 전혀 문제 없더군요. fps이긴 하지만 어쌔신크리드나 와치독스, 스플린터 셀같이 유비소프트산 공산품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게 인상적이군요.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공산품이라는건 언제나 일정한 이상의 품질을 항상 보장한다는것이고 이 파크라이도 좀 묵은 게임다운 불편함이 곳곳

파크라이3의 닌자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7월 19일 | 
파크라이3의 닌자
파크라이3 AI가 약간 멍청하고 스텔스킬의 범위가 높아서 이 정도는 코어 게이머들에겐 껌이겠지만, 어쨌거나 흔한 액션영화보다 더 재밌는 듯. 이래서 AI 너프시키나 싶다.

파크라이3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7월 15일 | 
무척 늦은 포스팅입니다. 사실 오픈월드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제대로 된 리뷰는 내릴 수 없다는 판단하에 포스팅을 미루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실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어쨌거나 요즘 쓸 게 없어서 기억나는 인상들을 적는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1. 툼레이더와 비슷한 상황 툼레이더와 시기상으로 나온 게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 툼레이더와 비슷한 요소가 의외로 많았습니다. 채집이야 서바이벌의 기본이라 언급할 건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부분이 비슷합니다. - 라디오 타워를 올라가서 라디오를 조작 - 섬이 배경이고 내부에 일본 유적이 있음 (배경설정은 미묘하게 다르지만 분위기는 얼추 비슷했습니다) - 친구를 구하는 여정이 줄거리 - 활이 등장 - 동물을 죽이고 전리품을

파크라이3: 블러드 드래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3월 29일 | 
파크라이3: 블러드 드래곤
사실 블러드 드래곤은 파크라이3의 엔진과 시스템을 가지고 만들어낸 팬모드같은 존재다. 물론 몇가지 시스템은 다르고, 훨씬 더 경쾌하고 아스트랄하지만. 솔직히 게임은 매우 평범하다. 목적은 단지 죽이기, 점령하기, 임무수행하기로 다른 게임에서 흔히 경험해왔던 것을 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느낌은 다르다. 확실히 다르다. 1. 아스트랄한 80대 배경 따지고 보면 이 게임은 80년대 비디오 문화를 모두 섭렵하고 그 아이디어를 꾹꾹 눌러 담은 게임이다. 황당무계하고 도를 넘은 대사, 어.떻.게.든.비.장.하.게.모.드, 그리고 터지는 폭력과 갑작스런 선정성 등이다. 빵과 서커스같이 남성 게이머의 프로게스테론을 움찔거리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것을 집합시킨 거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