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에 치프와 사람들의 달려가는 모습이 보였다 체력도 없고 갈길이 먼데 무너진곳을 붙잡고 도와달라는 하루카 회복템도 떨어져 여기서 겜오버 당하고 다시 도전 드디어 만난 사람들 아줌마가 '아가씨는 좋겠수, 남친이 그래도 함께 있으니' 라고 한다땡큐요 아줌마 물살이 거세지만 나갈곳은 저곳뿐이라 나보고 가란다. 헠푸헠푸 너 민간인 맞냐? 명암 어둡다고 막 뛰어다니다간 죽기쉽상.저긴 다시 올라도 물살때문에 난간루프라 결국 주금 침착하고 한명씩 올라가세요! 헐, 치프와 못올라왔던 사람들 몰살. 젊음과 열정으로~ 우아아아아아~~~~ 기계조작원이 다리를 다쳐 내가 업어간다 사람을 업고 저걸뛰다니 보통놈이 아니다! 재해와 피난소식,그리고 오빠를 살해하고 도주중인 흉악범인 신장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