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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딸과 아들의 주식도 있었다.
최근 들어 다로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이 생긴다. 한.가.하.다. 아마도 현재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는 뭐 그렇지만 다로드가 잔정이 좀 많다. 그러다 보니 인생에서 손해 보는 것도 많다. ? 음, 그래. 이를테면 내가 결혼식때 간 사람들보다 온 사람이 적다. 인간관계를 잘못한 내 자신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그게 맞다. 맞는거 같아. 아, 그렇다고 전혀 아쉽다는 것은 아니다. 다 내 복이지. 거기에다가 따져야 할 때 이해관계를 제대로 따지지 못하니 한 편으로는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나는 착한 놈도 아니고 정의롭지도 않은데 나도 모르게 그런 것에 얽매일 때가 있.......

오늘의 요리 제육볶음 만들기 ft. 망했어요. 또?
제육볶음 먹을래요. 딸이 생각한 제육볶음은 이런 맛이 아니었을텐데... 제육볶음 해 줄까? 닭갈비 해 줄까? 물어보니 딸이 제육볶음을 해 달란다. 하긴 제육볶음이 맛있긴 하지. 뭐 이런 말하면 다로드가 요리를 아주 잘 하는 줄 알까봐 혹시나 말해두지만 오히려 젊을 때보다 음식감각이 떨어졌다. 9할이 실패다. 이런..., 그래도 자식들에게 먹여보겠다고 이건 뭐 도전하는 수준이다. 딸은 이런 아빠의 도전에 나름 응원이랍시고 메뉴를 선택하는데 피곤할 거 같다. ㅠㅠ 촤르르... 유튜브 검색. 비룡??? 그래 이 걸로 해 보자. 제육볶음 양념을 재우면 안 된다. 양념을 한 번에 넣지 않고 두 번에 나누어 넣는다. 무조건 다진마늘을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