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내가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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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해 보면 재미있다.
최근에 했던 요리다. 뭣이든지 하면 는다. 요리도 는다. ㅎㅎ 부득불 아빠가 못하는 요리를 먹어주는 아이들이 고맙다. 쌩유. 아빠도 노력하마. 어제는 아주 간단한 볶음밥을 유튜브에서 보고, 와! 이거다. 당장 만들자고 해서 만든 작품이다. 대파와 달걀만 있으면 되는거다. 양조간장, 소금등이 부재료이다. 딸이 오랫만에 평을 한다. 스팸을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 알따. 다음엔 스팸을 조금 넣어보마. 혼자서 오랫만에 야식으로 먹은 짜파게티. 다이소에서 산 뚝배기에 끓여봤다. 뚝배기는 좋아. 콩나물 김치국이다. 이것은 내가 끓였지만 정말 잘 끓였다고 생각한 맛이다. 응. 그래 이 맛이야. 갑자기 콩나물 김치국이 생각나서.......

오늘의 요리 제육볶음 만들기 ft. 망했어요. 또?
제육볶음 먹을래요. 딸이 생각한 제육볶음은 이런 맛이 아니었을텐데... 제육볶음 해 줄까? 닭갈비 해 줄까? 물어보니 딸이 제육볶음을 해 달란다. 하긴 제육볶음이 맛있긴 하지. 뭐 이런 말하면 다로드가 요리를 아주 잘 하는 줄 알까봐 혹시나 말해두지만 오히려 젊을 때보다 음식감각이 떨어졌다. 9할이 실패다. 이런..., 그래도 자식들에게 먹여보겠다고 이건 뭐 도전하는 수준이다. 딸은 이런 아빠의 도전에 나름 응원이랍시고 메뉴를 선택하는데 피곤할 거 같다. ㅠㅠ 촤르르... 유튜브 검색. 비룡??? 그래 이 걸로 해 보자. 제육볶음 양념을 재우면 안 된다. 양념을 한 번에 넣지 않고 두 번에 나누어 넣는다. 무조건 다진마늘을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