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시아에서 아이오와 몰다가 도망치는 후진하면서 도저히 앞으로 나올 생각조차 안하는 야마토놈들 보다가 암걸려서 그라프 퀘스트고 산타 수송대고 다 때려치고 반쯤 워쉽 접었다가 군대 후임이 용왕님보고 반해서 설날 퀘 좀 깨달라고 한김에 북미서버 돌려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시발 전함들이 후진을 안해! 들이대고 있어 멋져!!! 하면서 북미뽕에 한참을 취해있었는데... 야이 씨발 것들아 항모가 적 전함 보이자 마자 죽창 꽃아 넣어주고 꿀밤 때려서 불질렀으면 잡아야될거 아냐! 왜 막타를 못넣어서 내가 죽창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하냐고! 왜! 뇌격기 재보급중일때 다 용궁 여행 떠냐냐고! 어딜가나 병신 같은 판은 있나봅니다... 다시 암시아나 가야지... 그런데 암시아에서는 미뽕
처음엔 하루카인줄 알았더니 나중가니 웃는 거 밖에 모르는 노력충이 되어버린 우즈키... 뒤로갈수록 그녀의 힘낼게요(간바리마스)는 왜 그렇게 텅 빈것처럼 느껴졌을까 오늘 강의를 듣다가 딱 맞는 내용이 나왔길래 함 떠들어볼까 한다. 내용 자체는 사회인이나 직장인에 해당되는 말인데 아이돌=직업이니까 대충 맞는 말이겠지 강의에서 강사는 무턱대고 힘낸다는 말을 내뱉기 전에 5W3H에 근거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힘낸단 말보단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라고 한다. 그럼 이에 근거해서 우즈키의 상황을 한번 알아보자 who? 누가.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우즈키가 when? 언제. 힘낼게요의 말이 내포하는 대상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보통은 앞으로가 될 것이다. whom? 누구에게. 이
쓰고 나니 스압이 상당합니다... 주의해주세요 E-5가 열렸다 주말동안 죽어라~ E-4 공략해서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클리어 시간요? ...... 밤을 새서 했습니다 네... 꾸벅꾸벅졸기도하고 밥도먹고 하는 시간 제외하면 넉넉잡아 30시간쯤 했군요 왜이리 오래걸렸냐하면 능력도 안되는데 해보겠다며 똥고집부려서 그렇죠 뭐 orz 클리어 직후의 모습 데이터 로그같이 귀찮은건 안적어뒀고...간략하게 기억나는것들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시작당시 제독렙 53-> 55 함대들의 레벨 30대부터 70대 까지 폭이 커서 불안정한 함대로 진행 양동이 200 -> 136 정도 쓰고 자원은 1만3천대 에서 시작해서 위 사진처럼 소모하고 끝났습니다 중간중간 얻는것까
오랜만에 던파를 해봤더니 인터페이스고 시스템 바뀐거보다 나왔을때 초창기 레벨 10때 배우던 백스텝, 캔슬 백스텝 없인 파훼가 힘들던 키놀의 기상 번개 패턴이나 지랄같이 강력했던 비노슈의 슈팅스타나 화염오오라 등등으로 공략할때 신중하고 힛 앤 런을 써야 했던거랑 다르게 요새는 그냥 화력전이 된게 적응이 안됨 그도 그냥 화력전이 아니라 저렙존은 그냥 학살수준 몹이랑 싸우는지 혼자서 버스타는지 모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