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와카츠키 유미와 '케야키자카46'의 사토 시오리의 작품이 6일 개막의 미술전 '제 102 회 이과전'에서 입선한 것으로 밝혀졌다. 와카츠키는 자유 테마 포스터 부문(A부문), 사토는 자유 테마 멀티 그래픽 부문(D부문)에서 입선, 사토는 D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와카츠키는 6년 연속 입선, 사토는 첫 입선 첫 입상이 되었다. 와카츠키는 "6년 연속 입선 정말 기쁩니다. 해마다 즐거움보다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이번에도 꽤 시간이 없는 중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마다 제작하며 여러 작품을 함께 완성 시켰습니다. 인간이 식물을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이 인간을 키워 준다는 것을 테마로 그렸습니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