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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마스캇츠 2년반 만에 부활

By 4ever-ing | 2015년 7월 4일 | 
에비스 마스캇츠 2년반 만에 부활
2013년 4월에 해산한 섹시 아이돌 집단·에비스 마스캇츠가 부활하는 것이 2일, 도내에서 '신생 에비스 마스캇츠 전국 오디션 개최' 기자 발표회가 열렸다. 기존의 멤버를 일신하고 '나야말로, 섹시함에 자신 있어'라는 18~30세까지의 여성을 모집하고 10월 중 멤버 결정을 목표로 한다.   회견에는 후견인으로 초대 마스캇츠와 인연이 깊은 게닌 오오쿠보 카요코, 오기 야하기, 동 세대 리더를 맡았던 키시 아이노, 동 프로젝트의 총감독을 맡은 연출가 맥코이 사이토가 참석했다. 맥코이는 "2년 전에 활동을 끝내고나서 '에비스 마스캇츠가 되고 싶다'라든지 '부활해달라'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OG의 사람들은 각각 다른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며 새로운 멤버에 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키시 아이노, 요시자와 아키호의 ‘미궁 : 비밀애’를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6월 20일 | 
키시 아이노, 요시자와 아키호의 ‘미궁 : 비밀애’를 보고..
몇 년 전에 ‘AV아이돌’을 보고 조조 히데오 감독의 팬이 됐다. 내가 지금까지 본 한일 합작 영화 중에선 ‘AV아이돌’이 최고였다. 영화가 넘 감동적이어서 조조 히데오 감독에 대해 검색하다 트위터 계정을 발견하고 팔로우 했는데 금방 맞팔 해줘서 넘 고마웠다. 조조 히데오 감독의 가장 큰 장점은 다작인데도 작품의 퀄리티가 상식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한다. 조조 히데오 감독의 작품을 열편 정도 밖에 안 봐서 그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본 작품들 중에선 퀄리티가 상식 이하인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초저예산 19금 영화들을 40여편 만들었는데 그게 다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이런 감독을 거장이라고 하는 거다. 개인적으로도 조조 히데오 감독의 작품이라면 당연

키시 아이노, 노진수 감독의 '친절한 가정부'를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3월 6일 | 
키시 아이노, 노진수 감독의 '친절한 가정부'를 보고..
포스터, 줄거리 그리고 스틸 컷만 봤을 땐 굉장히 안이한 기획이라고 생각했다. 더 이상 새로운 뭔가가 나오기 힘든 뻔하고 식상한 설정에서 출발해 촬영도 대충 원룸 하나랑 가성비 괜찮은 일본 여배우 섭외한 다음 원룸 근처 돌아다니며 3~4회차 안에 다 찍었을 것 같았다. 영화를 보니 예상 그대로였다. 니콜 키드먼의 ‘버스데이 걸’을 일본 AV스럽게 우라까이 한 다음 이것저것 짬뽕한 시도는 신선할 법도 했으나 예산이든 뭐든 영화 외적 한계가 워낙에 뚜렷하다보니 풀어나가는 방식이 뻔하고 식상했고 배경도 역시나 원룸이랑 노래방이 거의 전부였다. 아마 현장 분위기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했을 것이다. 예상과 다른 게 하나 있다면 그래도 만듦새가 나쁘진 않았다는 것이다. 저예산이고 회차가 부족하고 여러모로 상황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