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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_ 2018.3.13](https://img.zoomtrend.com/2018/03/14/f0049445_5aa89b3518569.jpg)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_ 2018.3.13
특별한 날의 기록. 같은 느낌으로 무리를 해서라도 보기를 결심.결과적으로는 하루 4-5시간 버스안에 갇혀있어야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았던 선택인거 같다. 기예르모 감독답게 새로운 생물은 참 매력적이다.생소하고 거북하고 받아들이기 두려운 형태임에도 참 매력적이더라. 내용만 열거하자면 단순하다.미소 냉전시대, 아마존에서 발견된 생명체를 연구하고자 하는 미국과 그걸 훔치려는 (혹은 방해하려는) 소련.그 생영체와 진정한 사랑을 깨달은 여주인공이 그를 탈출시키려는 이야기.뭐 이 정도의 느낌인데. 사실 줄거리보다 이 생소한 사랑을 어떻게 공감시킬 것이냐... 가 포인트인 영화라고 생각함.덕분에 각종 상징과 은유가 잔뜩 들어가있다.나는야 원래 별 생각없이 영화보는 타입이라 큰 번뜩임은 느끼지 못했다.
너.... 너무나 무시무시하고 끔찍하고 멋진 사진이다!
직접 보시죠. 기예르모 델 토로X나가이 고 이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끔찍하며 멋진 조합이니? 이대로 데빌맨 혹은 마징가 헐리웃 실사판을 기예르모 감독이 만들겠다고 하면 난 눈물을 흘리며 벌거벗고 춤이라도 출 것 같다. 이는 그야말로 악마와 합체한 인간들 데빌맨들이 아닌가? 그나저나 마징가 새로운 극장판 pv 떴다는데 동영상 볼 수 없네? 공개된 사진 보니 코우지는 그냥저냥인데 사야카가 삭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