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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찬 노 숙 / 風 餐 露 宿 /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잔다

By 粒子의 波動運動 | 2013년 5월 1일 | 
풍 찬 노 숙 / 風 餐 露 宿 /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잔다
력사에는 많은 고난/영광의 길들이 있어 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의 사건들이다. 대체로 사람은 자기가 붙든 화들을 맞이하고 자기가 만든 역병을 겪으며 큰 사람이 된다. 1930년대 쯤 마오가 이끌던 사람들의 대장정은 너무나 유명하다. 반동적 국민당의 군대에 패주해 마오의 군대는 머나먼 대륙의 산들과 강들을 횡주하는 고난의 역경을 거쳤고, 그 후 그들은 해방 중화인민공화국 인민해방군의 주력이 된다. 건국대업을 준비하라! 1990년대이리라, 북한의 고난의 행군은 잘 알려지지 않게 맛사지 되지 않고서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꽤 알려졌다. 재난이라고 믿어 지는 원인에 북한은 대규모 아사가 창궐하는 극단적 위기에 직면했고, 공화국의 해체냐, 고난으로 점철되는 길이냐의 선택을 해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