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의 메인 악역 울트론을 연기할 배우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3/08/31/a0015808_52208173c75d5.jpg)
'어벤져스'의 쿠키에서 마블 유니버스에서 졸라 짱 센 악당 캐릭터 중에 하나인 타노스가 모습을 드러내어서 그가 2편의 메인 악역으로 나올 것을 기대한 사람도 많았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는 않았죠. '어벤져스'의 후속편 '어벤져스 : 에이즈 오브 울트론(The Avengers: Age of Ultron)'의 적 캐릭터는 타이틀에도 등장한 인공지능 로봇인 울트론이며, 이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는 제임스 스페이더로 결정됐습니다. 제임스 스페이더는 1989년작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와 1994년작 '스타게이트'에서 주연을 맡았고 최근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링컨'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조스 웨던 감독이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