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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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인카페 '노을언덕'에서 분위기 좋은 커피를

제주 무인카페 '노을언덕'에서 분위기 좋은 커피를

제주공항 근처 바당좀녀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비행기 출발 전까지 시간도 때울 겸해 용담해안도로에 있다는 분위기 좋은 무인카페 '노을언덕'에 찾아갔습니다. 바당좀녀집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처음으로 찾아가본 '무인카페 노을언덕'은 이름 그대로 사람이 없는 조용한 카페였습니다. 게다가 건물의 디자인도 무인카페답게 독특하더군요. 처음으로 들어가본 무인카페의 내부는 원목 냄새가 풀풀 풍길 듯한 분위기가 나는 자연주의적인 예쁜 인테리어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시 나가기가 싫어질 정도로 아름답더군요. 무인카페 노을언덕의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해안도로의 풍경은 저녁노을에 반사되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사진만으로는 표현이 부족할 것 같네요. ㅎㅎ 모처럼 카페에 왔으니 커피도 마

제주맛집 '바당좀녀집'에서 맛있는 전복죽과 회

제주맛집 '바당좀녀집'에서 맛있는 전복죽과 회

첫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바당좀녀집'에서 맛있는 전복죽과 생선회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바당좀녀집의 내부는 겉보기보다 더 넓어서 100명까지도 동시에 식사가 가능해보일 정도였습니다. 제주도에 유커들이 많았을 때에는 거의 가득찼을 것 같네요. 바당좀녀집은 맛있는 전복죽으로 유명해서 저도 전복죽으로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에 나온 전복죽을 먹어보니 소문대로 꿀맛이더군요. 전복이 기대보다 적어보이기는 했지만 죽맛 자체는 아주 고소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제주도에 와도 이곳의 전복죽으로 먹고 싶을 정도예요. 전복과 함께 먹었던 생선회도 맛있었습니다. 색깔을 보니 고등어회 같더군요. 바당좀녀집에서는 회가 한 접시당 만원이면 충분하니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반드시 들러야

첫 제주도 여행기 (13) - 연동 카페 '피오레'에서 밀크팥빙수

첫 제주도 여행기 (13) - 연동 카페 '피오레'에서 밀크팥빙수

첫 제주도 여행의 둘째날인 8월 31일의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시 연동(삼무로)에 있는 카페 '피오레'에 방문했습니다. 밸류호텔제주에서 제일 가까운 편인데다 SNS에서 평판도 괜찮고 해서 와이프와 함께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호텔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찾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피오레는 작은 카페였지만 내부가 매우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여서 마음에 들더군요. 저희가 찾아왔을 때는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카페의 진열장에는 예쁜 머그컵과 접시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보아하니 영업에 쓰는 컵은 아닌 것 같고 전시용으로 보이지만 머그컵 하나 정도는 기념품으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피오레의 메뉴판입니다. 저는 와이프와 함께 밀크팥빙수 하나와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

첫 제주도 여행기 (12) - 연동본가에서 갈비탕

첫 제주도 여행기 (12) - 연동본가에서 갈비탕

제주도에서 새별오름까지 다녀오면서 2일차 일정을 마치고 자유시간에는 제주시 연동에 있는 '연동본가'라는 갈비탕 전문점에 찾아갔습니다. 제가 갈비탕도 좋아하는데 마침 '연동본가'의 왕갈비탕이 맛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해서요. 게다가 근처의 고등어조림이나 갈치구이 전문 맛집들은 1인당 5만원 정도로 비싼 가격을 보여주었던지라서요. ;ㅁ; 와이프랑 함께 갈비탕 정식(小)를 둘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반찬에 이어서 맛있어 보이는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크고 실해보이는 왕갈비살 덕분에 보기만 해도 참 맛있어 보이더군요. ^^ 먹어보니 뼈가 굵은 만큼이나 갈비살도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매우 맛있었습니다. 와보길 잘 했어요. 11년전 공주 연문대가에서 사먹어본 이래 여행지에서 이렇게 맛있는 갈비탕은 참 오래간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