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韓영화만 3편, 그런데 허리가 없다 2015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 한국영화 시장, 허리가 약하다이선균 “'성난 변호사' 한국영화의 허리 됐으면” CGV 측 “한국 영화계 빈익빈 부익부 현상…허리층 사라졌다” "한국영화에 허리가 없어졌다"는 주제를 다룬 기사들이다. 이 말이 최근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한해에 세편이상이나 천만관객의 영화가 탄생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흥행작 뒷편에는 정작 쪽박차는 영화들 뿐이라는 소리인데... 그런데 기사제목중에 거슬리는게 있다. CGV가 저런말을 하기엔 뭔가 어불성설이 아닐까?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대형 멀티플렉스가 CGV인데. 저런 말을 과연 할수 있을까? 제목에도 썼다시피 극장에서는 매일매일 영화를 상영하고 있지만, 정작 나는 보고싶은 영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