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2월 24일) 지우펀의 안개낀 모습입니다. 오늘 가족들을 모시고 지우펀에 차량가이드투어를 다녀 왔는데요. 이번달 들어서 지우펀 갈 때 마다 안개가 많이 끼거나 비가 오거나 해서 바다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안개가 끼니까 또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그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다른쪽 방향도 이렇게 구름과 안개가 밀려와서 멋진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원래는 저 하얀색 방향으로 푸른 바다가 보여야 하거든요. 이번달에 손님 모시고 지우펀 올 때 마다 안개가 참 많이 끼네요.차이컬쳐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지우펀 여행팁을 살짝 드리면요. 대부분의 단체여행객이나 많은 관광객들은 지우펀입구(세븐일레븐 있는)에서 들어와 상가지역인 老街Old street쪽으로 들어온 뒤, 홍등으로 가장 유명한 지점인
마카오와 대만 여행기 업데이트 되었습니다.시펀, 지우펀, 진리대, 타이페이, 하우통 고양이 마을, 타이페이 101 빌딩, 마카오, 성 바울 성당 유적지, 세도나 광장 등의 명소에관한 글과 사진이있는 저의 블로그 방문해 주세요. https://doninch.blogspot.com/
택시투어의 마지막코스이자 대만여행의 그랜드피날레인 지우펀. 동생이나 나나 대만여행을 준비할때 가장 기대했던 곳이었다. 정보를 찾아보는 동안 "다 사진빨이다", "생각보다 별로다", "사람들한테 밀려서 죽는줄 알았다" 등등 약간 걱정스러운 후기를 많이 봐서 아주 살짝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는게 좋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어두워졌을 때 홍등이 켜져야 멋지니 택시투어에서 지우펀은 항상 맨 마지막 코스이다. 즉, 수많은 관광객이 비슷한 타이밍에 다 이곳에 모인다. 아주 그냥 박터짐! 여기가 가장 유명한 장소.사진은 아직 해가 안떨어져서 불이 다 안켜졌다. 진과스에서 지우펀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아저씨가 지도를 주시고 끝나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