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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캠핑의 시작은 다시 적벽강 노지캠핑장

겨울캠핑의 시작은 다시 적벽강 노지캠핑장

2025.12.14~15 어느덧 겨울. 일요일 오후시간에 도착한 금산 적벽강의 강변 멀리 산자락에는 하얀 잔설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말 캠핑을 마치고 다들 돌아갔는데 아직도 장박텐트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캠핑타운 엘시드로 쉘터를 구축하고 오토홈 메졸리나를 올립니다. 간절기가 지나갔으니 오늘부터는 무시동히터를 돌립니다. 어느덧 4년은 사용한 중국산 무시동히터... 바깥기온이 차가워서 냉장고는 필요없어 야외에 내어놓고 음식물은 아이스박스에... 일요일 오후, 모두들 떠나가 자리..조용합니다. 늦은 점심은 초밥에 사케 한잔.. 실내난방은 아직까지는 펠릿난로를 사용하지 않고 등유난로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훌쩍 떠난 태안 여행 시골식당 섬마을 식당 순두부찌개 & 미소 짓게 만드는 글

훌쩍 떠난 태안 여행 시골식당 섬마을 식당 순두부찌개 & 미소 짓게 만드는 글

미소 짓게 만드는 소주의 효능 이틀 전, 여전히 저는 숨이 막히는 듯한 답답함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어 태안으로 1박 2일 바람을 쐬러 훌쩍 다녀왔습니다. 차를 갖고 간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계획도, 꼭 가야 할 여행지도 정하지 않은 채 그저 바다를 보자는 마음 하나로 떠난 가벼운 겨울여행이었습니다. 평일이기도 했고, 계절도 이미 겨울의 문턱을 넘어서인지 여름과 가을 내내 사람들로 북적이던 여행지들은 거짓말처럼 조용하기만 했습니다.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그 한적함이 오히려 저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다음 날 아침,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찾아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