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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위에서 맞는 아침

By o n e d a y i l l f l y away_ | 2013년 3월 25일 | 
갠지스강위에서 맞는 아침
바라나시에 도착했을때 이곳에선 그리 오래 머물지 못할거라 생각했다_다른 도시와는 다른 더복잡함과 더 분주함 그리고 더 더러움이나를 거부감이 들도록 만든것 같았다 하지만 바라나시에 있는 동안 생각한것은바라나시는 인도여행의 종착지 였던것 같다_ 내가 인도여행을 떠난것도 무작정 갠지스강이 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거니와내가 바라나시에서 만난 사람들과 경험했던 것들이나에게 그 어디보다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 때문이다_ 네팔의 가기전 7일 그리고 네팡르 다녀와서 있던 7일간바라나시는 나에게 많은 인상을 남겼다_ 바라나시에서 머물던 하루,아침에 보트를 타고 갠지스강의 하류에서 상류로이동 했었다그 고요한 갠지스 강을 보기위해서_강 옆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기위해서_ 해는 어김없이 갠지스강 위에도 떴다_조용히 살짝